전주시, 72개 공동체 활동 ‘스타트’
전주시민 누구나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2019년도 전주시 공동체활성화 사업이 본격화된다.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올해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뚫고 선정된 72개 온두레·아파트공동체 대표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19년 마을 공동체사업 출범식’을 갖고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전주형 공동체를 육성하는 5차년도 온두레공동체